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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를 풀어요-퍼즐과 미스터리 생각해보면 주위에는 퍼즐과 미스터리의 세계가 공존하는듯 하다 퍼즐을 풀지 못할 경우 원인은 정보를 찾으면 된다 그러나 미스터리는 원인을 찾는 일이 쉽지가 않다 사실에 입각한 단순한 해법이 없고 불확실한 정보를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 이때 정보가 적은것이 아니라 많아서 어려움을 겪는다 정보가 잘못될 수도 있고 제대로 해석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질문 자체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What the dog saw-말콤 글래드웰) 요즘 책을 접하다보면 전혀 생각지 못한 질문과 해석으로 다른 각도의 방향을 제시하여 문제의 장막을 한꺼풀 벗겨낸다 저자는 걸림돌이 주는 여러 신호의 예민함을 지나치지 않고 감지하고 흩어져있는 여러 모순의 단서들을 꽤뚫어보고 정열하여 다시 배열해 가려진 커튼을 젖혀주는 것이다 미스터리.. 더보기
비온 후 아침 정원에서 밤새내내 천둥치고 비는 쏟아져 내린 후 다음날 아침~~ 여느 아침과는 좀 다른 느낌을 줍니다 마당은 비를 머금고 깨어난 새들은 지지배배 알 수 없는 저마다의 소리로 새음악을 만들고 습한 아침기운과 어우러져 햇살이 내리쬡니다 피튜니아 꽃을 달아주었는데 밤새 비를 흠뻑 맞았네요~~ 자연발아된 코스모스 낮은 돌경계사이에 피고 벌노랑이 18년 가을에 파종하고 19년에 소식이 없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20년 봄에 조금씩 보이더니 무리지어 성장하여 꽃을 보여주네요 패랭이꽃과 같이 무리지어 화단에 자리했어요 패랭이꽃이 지고나니 벌노랑이꽃이 피기시작해 그자리를 채워주네요 이 화단 자리는 두꽃들의 자리가 될듯해요^^ 에키네시아 세송이 피었어요 많은 씨앗을 뿌렸는데 무리지어피는 모습 쉽지않은 에키네시아 다른 방법을 생각해.. 더보기
따끈한 신간을 도서관 서점바로대출로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도서관 서점바로 대출은 새로운 따끈한 신간도서를 빠르게(3일 길게는 1주일소요) 받아볼 수 있는 도서관의 새로운 제도이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동네서점과 연계하여 도서관이용회원에게 희망도서을 서점을 통하여 시간을 줄여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해주며 가까운 동네서점을 통한 반납후 서점으로부터 도서를 건네받는 제도로 동네서점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제도이다 다른 지역과 같이 시행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시행하는곳이 꽤 있네요~~ㅎ) 보통 기존에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빠르면 한달 뒤에 볼수 있었다 한달에 6권 따끈한 신간을 리브로피아로 바로대출신청후 승인후 비치톡이 오면 집에서 걸어서 4분거리의 동네서점으로 가서 가지고 온다~~^^ 조으다 ㅎ 요즘은 거의 정원관리로 시골집에 있으.. 더보기
시골아침 새소리 들리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가득 들어오는 여름정원의 푸르름과 반짝이는 눈부신 아침햇살 크고 작은 이름모를 새소리 가까웠다가 멀어지고 아침의 코끝 시원한 공기 시골의 아침이 주는 일상이다 내 손길 묻은 소소한 물건들도 깨어나고 햇살도 그 위에 자리한다 쨍한 시원한 공기에 잠에서 깨어나고 잠시 기대어 푸르른 정원마당을 쳐다본다 심호흡 한번하고~~ 조으다~~^^ 집 지키느라 핑크젤리 발바닥 아프게 뛰어다닌 겨울이 강쥐는 아직 일어나기 전이고 ㅎ 인형인지 강쥐인지 한세트네~~ 꼬물꼬물 지지고 볶는 손때묻은 소소한 주방~~ㅎ 그렇게 머무르는 시골 나의 조용한 공간들이다 . . . . 덧, 하나 더 끄적거리는 서재입니다~~^^ 더보기
우리집 잔디 2016년 마당 조경공사를 마무리한 후 정원가꾸기는 시작되었다 시골이라고 해도 낮은 담으로 경계를 두어 물리적 심리적인 공간구분으로 정원일의 한계를 정하고 싶어 벽돌로 담을 쌓고 화단과 텃밭 잔디자리가 정해졌다 조경공사로 많은 지출이 소요되기도 하여 잔디는 씨앗을 구매하여 직파하여 조성하기로 결정하여 내한성이 강하여 늦가을까지 푸르게 남아있다는 특성에 매료되어 켄터키블루 그래스종류를 선택 후 푸르게 만들기까지는 1년이 넘게 걸렸다 (켄터키블루그래스 씨앗1kg 10만원정도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켄터키블루 그래스는 녹색이 진하고 잎이 가늘며 부드럽다 추위에 강해 한국들잔디 보다 늦가을까지 푸름을 유지했지만 여름의 높은 기온엔 취약하여 18년 그 여름 뜨거웠던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나무그늘 부분을 제하고는.. 더보기
정신과 물질 저자 도네가와는 분자생물학자로 뇌속에서 어떤 물질이 상호작용해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세세하게 알게되고 DNA수준 세포수준 세포의 소집단 수준식으로 전개되는 현상의 질서의 총체를 알게 된다면 인간이 생각한다는 것이나 감정같은 것도 물질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지금은 모르는게 많아서 그런 정신현상은 신비로운 생명현상으로 여겨지지만 알게되면 신비도 무엇도 아닌것이 된다는 주장을 말합니다 그에 반한 내용이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책에 나옵니다 먼저 제롬 케이건의 책을 읽어서 반론이 떠오르네요~~^^ 구체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온 뇌의 대한 사실로부터 사람의 심리적 현상으로 논리적인 도약을 시도하고 있었다 책의 저자들은 미래에 이런 커다란 위업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 더보기
예언이 끝났을 때 믿음뿐 만이 아니라 투자한 행동의 시간과 물질 상황이 강하면 버리는 방식을 택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강하게 와 닿았다 덜 고통스러운 방식의 행동을 취하는건 당연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설득하여 부조화의 상황을 완화하거나 바뀌게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미디어에서 미신을 선봉하는 것을 보면서 떨치지 못하는지 의아해하면서 편향 사각지대를 보지 못하고 과대평가하며 그들로부터 분리하여 떨어뜨려 놓은 내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현실의 증거에 따라 믿음을 조정하기보다 믿음에 따라 현실을 조정하는 사람들 누군가가 보기에는 나 역시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 계몽주의와 예언이 끝났을때 책을 연이어 읽어 편향의 사각지대와 인지부조화를 생각케하는 시간이었다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은 없지만... 더보기
계몽주의2.0 직관의 단어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과정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가 모호한 불확실성으로 수치화되어 확실성을 선호하는 요즘 시대에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블링크에서 직관적사고로 유용한 상황을 알아보았다면 이 책은 이성적사고의 상황에서의 사유를 적고 있다 뜻하지 않게 말콤 글태드웰의 직관적사고에 대한 주장을 곱씹을 시간이 짧게 지나가고 과학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맹신하는 태도에 멈춤을 주고 생각케하는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책 독서후 곧바로 이성적사고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어 다소 혼선이 와 혼란스럽지만 정리해보았다 더보기 1부 옛정신과 새정신 현대 심리학은 이성이 생각보다 훨씬 덜 강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성이 이 정도라도 작동하는 것은 우리가 진화 과정에서 갖게 된 하드웨어상의 결합을 그럭저럭 피해.. 더보기
하늘과 땅의 침묵 그대와 나 사이에는 거대한 침묵이 채워져있다 상상의 촉수로 다가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시도로 순간 움직이며 침묵을 가로질러간다 그런 움직임의 뿌리뒤에는 두려움이 깔린 욕망이 자리하고 휘어진 확신이 있다 실현되는 상상도 침묵 한자락에 분열하지 않고 조용히 기생한다 깨지 않은 꿈같은 현실의 가장자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햇빛이 내리지 않는 안개는 걷힐줄 모르고 계속 뿜어내 거대한 침묵에 더한다 부조리하며 특별한 의미도 없는 존재의 수수께끼에 침묵으로 답하고 있다 더보기
붙여넣기하고 덮어쓰여지길 소음을 없애고 조용한 공간의 클루지를 만들고 혼자 책을 펼칩니다 시간의 밀도로 얻은 치열한 부산물 생각의 조각들인 책은 저에게 하나의 소통의 통로가 됩니다 그런 책들이 엄청 많다는건 저마다 살아가는 시간의 축적된 층으로 다른 차원의 세계이네요 제 선상의 시간에서 다른 세계의 시간을 잡아끌어와 당기는 행위가 참 좋습니다 문장은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어내 몇개의 새로운 창문을 열기에 적합한 작은 오솔길이 되고.. 여러갈래의 추적해야 할 흔적 혹은 탐험 방향 좀 더 선명하게 보기 이미 작성되었지만 그 후 몇달이 지나서야 하나의 독립된 텍스트로 완결하기로 결정될 조각들.. 그렇게 읽고 있기를 그렇게 붙여넣기하고 덮어쓰여지길 바래봅니다~~ㅎ 더보기
해바라기 해바라기꽃이 피었어요 씨앗부터 해바라기꽃을 보기까지 몇개월이 흐르는 동안의 시간은 그림을 보는 순간 묘한 확장감으로 이어져 시간을 거슬러 그 앞에 서있게 됩니다 이미 그려진 해바라기 그림을 보면서 여기서 이렇게 보고 있고 저편에 보이는 그의 해바라기는 이야기를 담고 흔적을 가지고 다시 내게로 옵니다 쏟았던 시간은 해바라기그림을 내게로 와 멈추게하는 밑바탕이 되기 충분하고 그 멈춤에 그는 어떻게 해바라기를 보고있는지 그의 시간속으로 다시 갑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이제 하나의 꽃에서 우리의 꽃으로 확장되어 피는 계절마다 새로운 해바라기와 함께 더하여 생각날 듯 합니다 또 당신이 본 해바라기는 어떤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더보기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2 ▒뇌로 정신을 설명할 수 있을까-뇌▒ 뇌의 특정한 상태는 한 사건에서 일어날수 있는 생각 감정 행동 등의 범위를 제약하지만 뇌 상태만으로는 거기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확실하게 예측할 수 없고 뇌의 상태를 기술하는 단어로는 그 결과를 기술할 수 없다 P251 현재로서는 그 어느 과학자도 세살배기 아이가 부엌에 있는 노란 물체를 가리키며 저건 뭐야라고 물었을 때 그건 레몬이란다라고 말하는 엄마의 대답이 그 아이의 뇌에 어떻게 표상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P255 *생각에 대한 불신 신경과학자들은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과정에 대해 반사적으로 불신을 보이기 때문에 생각을 언젠가는 뇌의 파생물로 설명되고 이해하게 될 부수적 현상이라 여기기 쉽다.. 미국인들은 정신질환에 기여한다고 설명하는 헤드라인 기사를.. 더보기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1 진실을 표현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받아들일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시몬느 배이유의 말입니다 사람은 서로 다른 스키마(이미지의 토대)로 인해 불가피하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며 부가적인 노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함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잘 표현하는것 만큼 잘 듣는 태도도 필요하는 것도.. 좀 더 세부적으로 통찰한 사유에 귀담아 들어야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저에겐 소장의 가치가 있는 책이네요~~ 읽었던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자 기록하는데 이 책은 그런 기록이 꽤 기네요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들에 대한 멈춤이 많아서 인듯... 더보기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언어▒ 스키마라고 부르는 이런 표상들은 인간이 머릿속에 어떤 사건을 재창조하려 할 때 .. 더보기
블링크 말콤 글래드웰 출간된 책 6권(타인의 해석, 다윗과 골리앗,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 블링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도서관에서 가져와 5번째 책 블링크 읽고 있습니다~~ㅎ 그 안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네요 얇게 조각내기.. 조어도 시선을 끌고 이름에서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얇게 조각내기란 매우 얇은 경험의 조각들을 토대로 상황과 행동의 패턴을 찾아내는 무의식의 능력을 말합니다 짧은 시간안에 복잡한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커플을 15분가량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로 사람사이의 관계 일종의 필적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독특한 신호로 결혼생활을 읽고 해독하여 커플이 장기적으로 많은 해악을 유발할 만한 요인을 판단한다고 합니다 예로 들었지만 패턴의 경험의 좁디좁은 한 .. 더보기
다윗과 골리앗 우린 모두가 깨지 않는꿈 속을 살고 있어 우리가 깨는 건 어떤 사건이나 아니면 아주 사소하지만 거슬리는 뭔가가 우리가 현실로 받아들이는 세계의 가장자리를 건드리기 때문이지 서던리치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거인과 강자를 목표로 하는 현실의 가장자리를 깨뜨리고 이면의 실체를 보게 하네요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제대로 직시하고 응시할 에너지를 주는 여운에 멈추고 가만히 생각의 시간을 가집니다 더보기 ▒상대의 예상을 뒤엎는 언더독의 전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많은 것들은 이런 식의 일방적 우위를 점한 충돌속에서 나온다는 생각이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맟서는 행동이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이런 종류의 충돌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 더보기
[가드닝]파종이들 납매나무씨앗발아성공 일일초이식 타래붓꽃 하설초 화단정식 파종해보니 트레이보다는 화분에 퇴비넣고 깊이도 있어서인지 발아도 잘 되고 튼실하게 성장하고 화단의 풀을 이길 수 있을 정도까지 더 키워서 화단에 정식하는게 나을 듯하여 화분에 씨앗 파종했다 수가 많지 않은 씨앗은 키크기 맞추어서 여러 모아서 파종했다 예외로 키 큰 씨앗 해바라기나 접시꽃은 트레이에 파종해야 할 듯하다 17년에 화단에 납매나무씨앗 다량 직파했는데 거의 폭망.. 발아후 화단에서는 식물관리가 안되니 그럴수 밖에~~ ㅎ 겨울에 꽃피우는 나무나 식물에 관심이 있어서 올해 납매나무씨 다시 도전해서 하나 성공~~^^ ♥♥ 고이 모셔 화분에 따로이 이식해주었다 어느 글에서 납매나무 꽃을 보기까지 10년 넘게 걸렸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래도 도전~~ 씨앗 구매해서 겨울에 노랗게 피는 꽃을 시작으로 겨울정원.. 더보기
[가드닝]허브 베르가못 차이브정식 텃밭 참나물 취나물정식, 파종후성장소식 으름나무 키위나무 [허브 베르가못]허브화단에 이식하려고 화분에 파종후 성장속도가 그리 빠른편은 아니지만 잘 자라주었어요 파종시기는 연중이며 개화시기는 여름이며 크기는 30~60cm이며 발아온도는 20도 발아기간은 14~21일 광발아입니다 허브화단에는 잎을 만지면 레몬향이 강하게 나는 레몬밤이 있어요 파종후 잘 자라주어 베르가못과 차이브추가해 주었어요~~^^ 파종시기는 연중이며 개화시기는 4~6월이며 크기는 30cm 발아온도는 21도 발아기간은 7~21일이며 암발아입니다 화단에 베르가못 차이브 직파해 보았는데 잘 되지않았는데 트레이에는 집중관리해서 그런지 잘자라주네요~~ 텃밭의 다년생작물로 참나물 취나물 5월13일 파종하여 20일 발아시작하여 기존의 텃밭의 부족한 부분 정식해주었어요 왼쪽이 참나물 오른쪽이 취나물~ 다년생작.. 더보기
[가드닝]다알리아이식 버배스컴 옥스아이데이지 칼케도니아동자꽃 에키놉스 루피너스 딤스로켓 제충국 초원크로버 가우라 리아트리스정식 [다알리아이식]작년에 파종하여 어느 정도 자라 흩어져있는 다알리아 한곳으로 모아심었다 다알리아만 모아둔 일명 다알리아화단~~ 잘 자라 제법 커진 다알리아는 구근이 다칠까봐서 그대로 놔두었다 두세개그루 정도 된다 남부지방이고 온난화로 겨울에 구근을 따로이 저장하지않고 땅에 그대로 놔두었다 작년겨울엔 눈이 거의 오지 않았다 기온이 내려가면 감안하여야 할 사항.. [버배스컴]파종시기는 가을~봄 개화시기는 늦봄~여름 크기는 60~120cm이며 발아온도는 21~25도 발아기간은 10~30일이며 광발아입니다 [옥스아이 데이지 ]파종시기는 연중이며 개화시기는 여름~가을 크기는 30~60cm이며 발아온도는 21도 발아기간은 2~4주정도 소요되며 광발아입니다 [칼케도니아 동자꽃]파종시기는 연중(추운 겨울엔 발아온도를 기.. 더보기
6월정원의 꽃-초롱꽃 루드베키아 가우라 수레국화 디모르포세카 마가렛 이베리스 해바라기 석류꽃 개망초 6월 여름이 되니 정원에 이꽃 저꽃이 피어납니다 초롱꽃~~ 이웃에게 나눔받아 봄에 정식하여 저도 처음 봅니다 올해는 키가 적어 꽃을 볼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피어주었네요 ㅎ 다년생이라 해마다 볼수있어 좋습니다 아직 줄기가 가늘어서 꽃 안쪽을 사진으로 담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 .작년에 파종한 다년생 루드베키아 올해는 노랗고 포기도 커지고 풍성해졌어요 도톰하고 털이 푹신하고 부드럽고 식물 잎에서 이런 촉감을 느낄수 있네요~~ 가우라 나비바늘꽃 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보면 나비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이름을 지은걸가요~ ㅎ 1m정도로 키가 커요 올해 처음으로 화분에 파종한 디모르포세카입니다 꽃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어려운 이름도 마악~ ㅎ 외워지고 술술 나오네요~~ 모르는 꽃도 많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더보기
패랭이꽃 작년에 파종한 패랭이 키 쑥쑥 커 올해 다양한 꽃빛을 보여줍니다 꽃크기는4cm정도 전체길이는30~40cm정도이네요 파종시기는 연중가능(유가온 온실이 있을경우에 해당하는듯 실내파종시도 연중가능할듯하며 보통 실외온도를 발아온도로 가늠합니다) 하며 개화시기는 6~10월이며 발아온도는 15~20도이며 발아기간은 7~21일이며 광발아입니다 미니종콘페티도 있네요 여러색의 패랭이꽃입니다~~^^ 여기저기 흩뿌렸더니 올해 엄청 많이 피네요 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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