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안꾸미기

작업실에 놓을 네임 새겨진 액자 This Place is for Bb hoya's 29*16 cm crosscountrystitching 작업공간에 넣어두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키우는 화초공간에 놓아도 좋고 책장에, 작업했던 작품들 사이에 디피하기도 좋다 책장에 놓다가 베란다의 화초공간의 벽선반에 놓아보았다 에어컨을 벽선반으로 가리고 그 선반위에 놓아도 괜찮다 집안 여기저기에 십자수 작품들이 놓여져있다 더보기
꽃바구니 꽃바구니 도안을 완성한 후 액자에 넣었다 바구니 아이템도, 꽃의 아이템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시들지 않은 꽃바구니.. 장식장의 구석진 공간에 놓고 흐뭇하게 쳐다본다 액자에 넣기 전 완성한 후 주방의 장식장 공간에 놓았다 그릇 장식장의 여러가지 내 소품들과 그릇들.. 작지만 내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들이다~~ 더보기
내 곁을 떠나 간.. 지금은 내 곁을 떠나고 ㅎ 친구들 곁으로 간, 그동안 했던 조그마한 사이즈의 작품들이다 꽃과 식물 그리고 문자들이 잘 조합된 디자인의 도안은 내 마음을 움직여, 내 손을 움직여 실을 크로스하여 만들게 한다.. 하얀 바탕에 색색 채워질 때 좋다~~!! 액자에 넣어 거실에 놓여 햇살에 반짝인다 한 때 친구들에게 전해지기 전에 거실에 놓였던 아이들을 모아보았다.. 제일 아래에 있는 작품은 다시 만들고 싶어진다~~ 더보기
I Love Stoneware I Love Stoneware 쾌 사이즈가 큰 작품이다 오래 걸려서 완성한 작품이.. 완수후 아끼는 작품이 되었다 어디에 디피하여도 수고한 만큼 값어치를 한다 주방에 그릇 장식장에 놓으면 그 공간은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핸드메이드 제품은 그렇다 원해서 만든 내 수고로움과 시간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공간꾸미는 것을 나는 참 좋아한다~~ 10일 지난 과정샷 장식장 벽면에 걸어두었다 허전했던 벽에 수고로운 아름다움이 걸렸다~ 이번엔 장식장에 그릇들과 같이 놓아보았다 전에 아파트 하자점검하러 온 아저씨왈 좋네요~~ 오래걸렸겠네요 같이 온 아줌마는 여기저기 집안 꾸밈을 보고 감탄을 했었다 이건 어디서.. 어떻게..했어요? ㅎㅎ 나름 뿌듯~~ 마음에 드는 코바늘 도일리도안, 프랑스자수, 퀼트.. 더보기
눈사람 행잉걸이 사이즈 15*10 (걸이제외) 기존에 있던 포토 행잉걸이 뒤에 마음에 드는 눈사람십자수로 완수하여 부착하여 만들어 보았다 여기 저기 마음에 드는 공간에 놓아본다 그러다 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걸어 둘 용도로 만들었다 기존의 포토 행잉걸이 앞부분이다 양면이라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걸어놓아도 좋다 현관에 눈사람 행잉걸이를 놓아보았다 환영합니당~~ 더보기
꿈을 가져요 완성하고 액자를 선택할 때 작품에 맞게 선택하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다 어떤 디자인의 액자를 선택할 때 작품과 자연스럽게 매치가 될가.. 이번에 주문한 액자는 작품과 잘 매치가 되는듯.. 아이방이나 침대 사이드 테이블, 책상이나 책장에 디피해도 어울린다 계획했던 일이 잘 이루어지기도 하며, 아쉬운 면도 있기도 하지만 자신을 생각하면서 꿈과 계획을 가져보자 모두 모두 회이팅~~!! 하늘색의 바탕천이 마음에 든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어 하나 더 완성하여 친구에게 주고 싶다~~ 더보기
눈사람을 만들자 2011년 겨울호에 있는 도안.. 처음 본 순간 너무나 마음에 들어 꼭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완성하여 액자로 만드니 소중한 소품이 되어 바라볼수록 좋다. 눈사람 캐릭터는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시원한 캐릭터로 좋다 좀 오래 걸렸지만 완성하고 보니 한 땀 한 땀 수고한 순간이 그리 힘들지 않는다.. 또 다시 바늘을 잡고 십자수 도안책을 펼쳐 본다~~ 바탕색이 군청색이라 칸수가 눈에 잘 안띄어 힘들었다 완성후 작품을 보고 있으면 그런 힘듬은 어느새 사라지고 뿌듯함이 크게 남아있다 이 작품은 힘들었던 만큼 더 좋아하고 아끼는 작품이 되어 내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런 공간들이 모여 내 천국이 되어 준다 손을 움직여 좋아하는 공간들을 만들 수 있어 참~~ 다행이다~~ㅋ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약간의 설레임과 뭔가 기분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보라빛 들뜸~~ 크리스마스는 종교와 상관없이 연말의 기분을 대변한다~~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마음을 바탕으로 깔고 그런 마음을 간간히 느끼고자 구석진 모서리 내 공간에 일명 "쭈욱 쿨수마스" 를 만들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난 구석진 공간을 보며 안울어~~ㅋ 한여름에도 달큰한 바람이 부는 봄에도 난 쭈욱 쿨수마스다~~ 구석진 모서리 오랜 시간 수고스럽게 만든 이 공간에서 난 위안과 위로를 받는다 그래서 집순이가 되어간다 집안에서 요리조리 만들어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감사합니다~~!! 아프지않아 생각나는데로 무엇을 만들수 있고 넉넉치는 않지만 이 좋은 공간을 주셔서 힘듬을 내려놓고 쉴 수 있게 해주셔서.. 또 만들어야지롱~~ 쑤 우 웅~~~ 더보기
소소한 사적 공간 공간 하나한 눈길 구석진 모서리에 느리게 머무는 순간, 빠르게 돌아가던 공간들이 서서히 느리게 움직이는, 볼 수 있는의미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간다 공간 하나시간에 쫓겨 한치 앞에 놓인 공간에도 눈길이 가지 않고 바쁜 속도 삶에 살았던 것이다삶을 위해 돈을 벌던 행위가 언제부터인가 목적과 수단이 바뀌어져 버렸던 것.. 공간 하나속도의 삶에서 내려와 되찾은건 놓치고 사는 삶의 의미로 가득찬 손 때묻은 소소한 사적 공간이다그렇게 시간의 밖으로 나왔다도둑맞은 시간을 되찾고 우아하게 시간 밖으로 나온게다 속도의 삶에서 내려와 보이는 의미있는 공간을 느리게 만끽할 차례이다줄타기를 잘 하면서 말이다불안의 짐승이 스멀 스멀 나올려고 순간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어쩔수 없다 그렇게 만들어져서불안은 그림자 마냥 같이 있어.. 더보기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