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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스

6월정원의 꽃-초롱꽃 루드베키아 가우라 수레국화 디모르포세카 마가렛 이베리스 해바라기 석류꽃 개망초 6월 여름이 되니 정원에 이꽃 저꽃이 피어납니다 초롱꽃~~ 이웃에게 나눔받아 봄에 정식하여 저도 처음 봅니다 올해는 키가 적어 꽃을 볼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피어주었네요 ㅎ 다년생이라 해마다 볼수있어 좋습니다 아직 줄기가 가늘어서 꽃 안쪽을 사진으로 담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 .작년에 파종한 다년생 루드베키아 올해는 노랗고 포기도 커지고 풍성해졌어요 도톰하고 털이 푹신하고 부드럽고 식물 잎에서 이런 촉감을 느낄수 있네요~~ 가우라 나비바늘꽃 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보면 나비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이름을 지은걸가요~ ㅎ 1m정도로 키가 커요 올해 처음으로 화분에 파종한 디모르포세카입니다 꽃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어려운 이름도 마악~ ㅎ 외워지고 술술 나오네요~~ 모르는 꽃도 많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더보기
[가든닝]로단세 이베리스 리나리아정식 [로단세] 4월29일 파종후 5월5일 발아 폭풍성장 개별포트에 옮기든지 화단에 정식하든지 해야할 정도로 급성장 뿌리가 생각보다 길게 뻗어있다 파종을 해보니 트레이보다는 깊이가 있는 화분에 발아가 더 빠르고 크게 성장하는 듯하다 개별포트에 하나씩 옮겨심어 조금 더 자라면 화단에 정식하는게 정석이라면 정석인데 ㅎ 다년생이라면 그 수고를 기꺼이 하겠지만 일년생이기도하고 너무 발아가 잘돼서 너무 많아 적당히 나누어 곧바로 화단으로 직행~~ 조금씩 나누워 정식했다 (혹 전문가들의 눈에 어설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시도함 ㅎ) [이베리스] 같은 날 4월14일 파종했는데 화분에 파종한것이 좀더 크고 빠르다 화분은 그대로 키울 생각으로 나두고 트레이것만 옮겼다 요렇게 화단에 자리잡아주고 푯말도 해주고 (표시안하면 .. 더보기
마당에서 라면먹고 더워 마당으로 나왔다 5월 들어서 더위가 갑자기 훅 다가오네 정원일로 날씨를 자주 보는데 온도가 많이 올랐다 25도 최저15도 발아온도기준이 대부분 15도라 최저 15도를 기준으로 온실(근사한 온실을 갖는게 희망사항이다 ㅎ)없이 파종이를 키울수 있는 조건이다 바람에 시원하게 땀을 식힌다 돌로 채워 만든 개비온 하나가 배수구앞에 자리를 잡았다 어디에 둘지 고민하다가 놓고보니 잘 자리잡은듯하다 아직도 전주인이 만든 둘담을 허물고 남은 돌이 마당에 쌓여있다 왠지 버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쓰임을 생각하고 생각한다 버려서는 안될것 같은 돌 ㅎ 정원에 쓰임이 꽤 많은 둥그런 자연석이다 더 높이 하늘로.. 이쪽 방향으로도 처마와 같이 하늘을 보고 명자나무꽃이 다 지고 새순이 쑥쑥 성장하고 그 앞의 철쭉이 개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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