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책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울 책리스트 책을 소개해줄 때마다 조용히 쌓여가는 리스트~~ 퇴근후 씻고 보고 싶은 한 권의 책을 펼치고 천천히 말하고자 하는데 귀를 귀기울이고 천천히 곱씹은다 미처 생각지 못한 경험치 못한 단초를 근거로 한 페이지가 옮겨 더해진다 이런 책 다양함의 조합에 조용히 생각하는 저녁시간은 지평을 넓히고 중심을 잡아 줄 아이덴티티다 그 사이 시간의 이음은 겨울로 봄으로 이어질거다 다음 봄 지난 가을 심어놓은 구근과 묘목 기대로 봄이 괜시리 기다려지게 한다 안밖으로 봄은 서두른다 더보기 멋진 책리스트4 책표지가 읽고 싶게 만드네요 날씨도 적당하니 좋고 차분히 앉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책에 빠져있고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