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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르포세카

5월의 정원 발아도 잘되고 30~40cm정도로 아담하니 꽃술테두리도 어여뻐 해마다 파종하는 디모 한차례 화분에 키운뒤 사과나무 아래 심어주었다 예뻐 사과나무아래 풍성하게 자리코자 두 화분에 다시 파종했다 올해 디기탈리스도 제법 커지고 꽃봉우리를 풍성하게 보여준다 바람에도 곳곳이 서서 눈길을 붙들어 맨다 리아트리스와 에키네시아 꽃대를 올리며 모습을 보여주기 전 손에 흙만지며 자랄수있게 풀뽑아주며 가꾸며 꽃들 앞에 앉아 차한잔 마시며 멍때리며 위로를 받고 서서히 자리하는 정원 선선한 아침 해질녁 저녁 천천히 걷는다 더보기
6월정원의 꽃-초롱꽃 루드베키아 가우라 수레국화 디모르포세카 마가렛 이베리스 해바라기 석류꽃 개망초 6월 여름이 되니 정원에 이꽃 저꽃이 피어납니다 초롱꽃~~ 이웃에게 나눔받아 봄에 정식하여 저도 처음 봅니다 올해는 키가 적어 꽃을 볼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피어주었네요 ㅎ 다년생이라 해마다 볼수있어 좋습니다 아직 줄기가 가늘어서 꽃 안쪽을 사진으로 담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 .작년에 파종한 다년생 루드베키아 올해는 노랗고 포기도 커지고 풍성해졌어요 도톰하고 털이 푹신하고 부드럽고 식물 잎에서 이런 촉감을 느낄수 있네요~~ 가우라 나비바늘꽃 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보면 나비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이름을 지은걸가요~ ㅎ 1m정도로 키가 커요 올해 처음으로 화분에 파종한 디모르포세카입니다 꽃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어려운 이름도 마악~ ㅎ 외워지고 술술 나오네요~~ 모르는 꽃도 많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더보기
마당에서 라면먹고 더워 마당으로 나왔다 5월 들어서 더위가 갑자기 훅 다가오네 정원일로 날씨를 자주 보는데 온도가 많이 올랐다 25도 최저15도 발아온도기준이 대부분 15도라 최저 15도를 기준으로 온실(근사한 온실을 갖는게 희망사항이다 ㅎ)없이 파종이를 키울수 있는 조건이다 바람에 시원하게 땀을 식힌다 돌로 채워 만든 개비온 하나가 배수구앞에 자리를 잡았다 어디에 둘지 고민하다가 놓고보니 잘 자리잡은듯하다 아직도 전주인이 만든 둘담을 허물고 남은 돌이 마당에 쌓여있다 왠지 버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쓰임을 생각하고 생각한다 버려서는 안될것 같은 돌 ㅎ 정원에 쓰임이 꽤 많은 둥그런 자연석이다 더 높이 하늘로.. 이쪽 방향으로도 처마와 같이 하늘을 보고 명자나무꽃이 다 지고 새순이 쑥쑥 성장하고 그 앞의 철쭉이 개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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