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도 잘되고 30~40cm정도로 아담하니
꽃술테두리도 어여뻐 해마다 파종하는 디모
한차례 화분에 키운뒤 사과나무 아래 심어주었다
예뻐 사과나무아래 풍성하게 자리코자 두 화분에 다시 파종했다
올해 디기탈리스도 제법 커지고 꽃봉우리를 풍성하게 보여준다 바람에도 곳곳이 서서 눈길을 붙들어 맨다
리아트리스와 에키네시아
꽃대를 올리며 모습을 보여주기 전
손에 흙만지며 자랄수있게 풀뽑아주며 가꾸며
꽃들 앞에 앉아 차한잔 마시며 멍때리며 위로를 받고
서서히 자리하는 정원
선선한 아침 해질녁 저녁 천천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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