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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어느 여름날 정원길에 능소화 아치를 만들고 지나가는 틈틈 쳐다본다 잘 자리잡아 잘 자라주어 고마운 능소화 내년을 기대하는데 꽃봉오리가 피었다 개미들 안돼!! 손으로 떨어주고 오렌지빛 능소화를 보기를 기다릴테야~~^^ 잠든 듯한 정원의 고요함속에 들어있는 매력적인 모습들 새소리와 더불어 목가적인 모습 자신들의 모습을 잘 나타낸다 그리고 나는 자연에 접목되어 있다 정원에 있는 동안에 사람에 대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키위와 으름나무는 잘 성장하며 지지대를 올라서며 확장중이다 여름 정원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노란 루드베키아 바람에 흩날리며 지나간 날들이 떠오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네 더보기
노래하라 마음껏 누군가는 이미 지났을수도 누군가는 아직 오지 않앗을수도^^ 붙들어매 사로잡히는 노래하라 마음껏 마음껏 조우하는 길목에 낮추어 너에게 접목시킨다 노래하렴 마음껏 어쩜 이리 고운 색감일까 꽃밭에 앉아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하여 더하여 노래감성이 더해지고 꽃멍을 하고 쉼을 더 더한다 더보기
접시꽃이 피었습니다~ 접시꽃이 피었습니다~~ㅎ 꽃크기가 15cm는 넘는것 같아요 전체길이는 1.5m~2m정도 접시꽃 파종시기는 연중이지만 초가을에 뿌리면 여름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개화는 6~9월이며 발아온도는 15~20도 발아기간은 8~10일이며 광발아라 복토는 가볍게 작년 봄에 파종해서 7월쯤에 소량의 꽃을 보고 올해 화사하게 피었어요 접시꽃은 다년생으로 심은 해는 뿌리성장하느라 다음해에 꽃을 볼 수있어요 일찍 봄에 심으면 여름에 소량의 꽃을 볼수는 있어요 주말에 비가 많이 온 후 햇살이 청명한 대기를 비추어 더욱 맑게 다가옵니다 모두 나름의 색으로 꽃빛을 뽐내고 있어요 여기 봐주세요라고~~ㅎ 벌이 윙윙거리며 제 할일하느라 바삐 움직이고 난 이 화사한 꽃빛을 담고자 이리저리 움직이고~ 하얀색의 접시꽃~~ 올해는 하얀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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