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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보통날

내 곁을 떠나 간..

 

 

 

 

 

 

 

 

 

 

 

 

 

 

 

 

 

 

 

 

 

지금은 내 곁을 떠나고 ㅎ

친구들 곁으로 간, 그동안 했던 조그마한 사이즈의 작품들이다

 

꽃과 식물 그리고 문자들이 잘 조합된 디자인의 도안은

내 마음을 움직여, 내 손을 움직여 실을 크로스하여 만들게 한다..

하얀 바탕에 색색 채워질 때 좋다~~!!

 

액자에 넣어 거실에 놓여 햇살에 반짝인다

한 때 친구들에게 전해지기 전에 거실에 놓였던 아이들을 모아보았다..

제일 아래에 있는 작품은 다시 만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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