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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눈물.희망1g

도서관에서 한아름안고



집에서 차로 19분거리의 중앙도서관
다음에 방문할 때 다른 모습 찍어야겠다


도서관~~ 머물고 싶을정도로 시설이 좋다
정원도 잘 디자인되어 있고 옥상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 책읽고 생각하기도 좋은 공간이 되어준다
주위의 이런 디자인이 잘 된 공공도서관이 두군데나 있어 마음이 흡족하다

차로 7분거리의 도서관

한옥도서관~~ㅎ
그 안에 앉아있으면 나무냄새에 기분이 좋아진다
도서관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얌~~^^


창문을 열면 시골풍경이 펼쳐진다

말콤 글래드웰의 책에 푹 빠졌다
그는 많은 자료조사와 통찰력있는 시선으로 의문되는 질문을 오랜시간 정립하여 독자의 손에 따악~책을 넘겼다
땀흘리며 정원 가꾸고 틈틈히 그의 책을 볼 생각에 행복하다~~^^♥♥

 


도서관순회해서 몽땅 대출해서 돌아왔다
다~~모조리 읽어줄거야(씹어먹어줄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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