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이제 곧 3월 봄이다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오후의 한 때
잎사귀에 내려앉은 이울어가는 오후 햇살의 노란빛이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다 차가운 바람이 등 뒤로 지나가며 따뜻하게 퍼져가는 노란 햇살이 마른 검은 나뭇가지에 스쳐간다
사철 위로 비스듬히 자란 매화나무 옆 좋아하는 돌길위에 조용히 서 겨울정원을 바라본다
매서운 노란 바람이 퍼져간다
식재할 나무리스트 노트에 적고 이른 초화류 파종해야 할 3월 시작이다 흙을 만지고 싶다





































2월말 이제 곧 3월 봄이다
서쪽으로 기울어지는 오후의 한 때
잎사귀에 내려앉은 이울어가는 오후 햇살의 노란빛이 매서운 겨울 바람과 함께다 차가운 바람이 등 뒤로 지나가며 따뜻하게 퍼져가는 노란 햇살이 마른 검은 나뭇가지에 스쳐간다
사철 위로 비스듬히 자란 매화나무 옆 좋아하는 돌길위에 조용히 서 겨울정원을 바라본다
매서운 노란 바람이 퍼져간다
식재할 나무리스트 노트에 적고 이른 초화류 파종해야 할 3월 시작이다 흙을 만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