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화분에 심을 위치타블루를 구매했다 블루의 측백이 주는 에너지는 시원하기에 옆에서 가까이 들여다 보고 싶어서이다

스텐다드 라일락 노란색의 황화라일락 그리고
상록으아리를 지지대와 같이 화분에 심었다
으아리는 여러번 실패하여 이번이 4번째이다 마른나무가지로 오인하여 부서지기 쉬운 으아리는 대조적으로 꽃은 화려하다 그래서 쉬이 놏지못하는지도 모르겠다 상록이라 기대를 품고 다시 도전이다 분리하여 관리하고자 화분에 심었다~~^^

구매리스트에 오랫동안 있었던 에리카관목도 샀다

완성도를 높이기까지 여러날들을 지나야 하지만 나무와 꽃들의 복수의 시간동안 경계없이 들어오는 그들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 기다림의 인내는 그리 어렵지 않다
가치는 움직임의 근원이다
가치의 척도의 근간은 정보의 산물이다
정보는 밖에서 안으로 또 안에서 안으로의 포괄적이다
(한편으로는 가치와는 별개의 흐름이 있지만)
나무와 식물이 주는 초록 에너지의 믿음을 기초로 여러 가지의 배치 생각을 흙에 심었다




























봄날의 어느 찬란한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