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하지만 갈수록 풍성하리라
오랫동안 워시리스트였던 그대를 맞이했다
그대 이름은 미꽃 산딸나무 자세한 이름은 아카츠키효
이름도 어려워 헤맸던ㅡㅡ
텃밭의 딸기칸을 정리하고 자리를 마련했다
-튼실한 몇개의 딸기는 화분에 옮겨졌고 걸어둘 예정이다-
미꽃산딸~ 커가는 날들을 지켜봐야지~
실은 큰나무를 들이기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같이 보내는 시간도 의미있고 좋당^^
가까이 쳐다보고 픈 나무 하나를 데리고 와 땅에 앉혔다
식집사의 발자국 손자국을 맞이하렴~^*~
리스트에 있던 미꽃산딸나무는 금 그어졌고 장바구니에는 삼지닥나무 금사슬나무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나무가 자라는 포인트마다 업뎃되어 발행될 포스트로 진행형입니다 ㅎ
번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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