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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서-흩날리는 선물

[가드닝]니켈라정식


올해도 파종해 트레이에 잘 자라고 있는데 작년 가을에 직파한 니켈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나와주었다

 

5월27일

 

 

 

 


처음 만나는 니켈라 잎은 실모양처럼 갈라져있다
신기하다 화단가꾸며 꽃을 자주 접하다보니 저마다 꽃모양이 다양하고 특색있다~~


 

 



 

6월5일 사진초점이 안맞네..쩝..

 

모종 정식하려고 보니 모양이 특이하다
씨가 그안에 있나
작은 호박모양이라고 해야하나
마술지팡이 모양같기도하고~~

 

 



 

뱀출동후 막대기준비하고 가드닝시작합니다 ㅎ 땀똔님의 조언대로 화단근처 소리로 여기저기 막 두드리고.. 가! 가란말이야!!.. 갔을것이다;;

 



 

 


트레이의 니켈라모종 화단에 정식했다
시기상 니켈라 모종정식해도 되는지 생각이 들지만 온실이 없으니 정식후 지켜보자
늦가을에 실내파종으로 키워야하나..
시행착오해가며 할수밖에..

군데 군데 대충 정식했다 주위에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 좁기도하고 돌들이 있어 심기편한곳은 아니다..
화단(화단2라 정해놓았다) 위쪽 니켈라가 핀곳 땅은 그리 좋지 못하다 땅색이 검지않고 모래색이다
가을에 꽃이 다 진후 퇴비를 집중적으로 신경써야 할 곳이다 캘린더에 알림메모 해두자(잊어버린다 ㅎ)

깜놀;;
사진으로 보니 저 모종뜨는 숟가락 순간 뱀으로 보인다 ㅎ ㅡㆍㅡ

6월17일 색이 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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