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집 이야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너무 오래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왜 일까기억이 무의식으로 자리 옮겨 사라지기 전에 추억으로 자리해 생각날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앨범처럼 글자를 입혀 형상을 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다그렇게 시골집 자리한 나의 이야기 스타또~~효효용ㅡ시골 마당있는 집에서 한번 살아보자 ㅡ싫어! 벌레도 싫고 가게도 멀어서 싫어 난 도시가 더 좋아폴폴 올라오는 바램과 좁혀지지 않는 의견그 위에 나는 선택과 책임을 둘다 짊어지는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독자노선을 택한거다 (겁없이)그 때는 2012년 2년동안 시골 빈집을 홀로 보러 돌아다녔다계약을 할뻔한 집들 7채정도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생각난다 그 중에는 한옥도 몇 채 들어있다 한옥을 수리해서 시골 한옥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컸다나는 지금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