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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보통날

호두핀 쿠션

호두핀 쿠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핀쿠션 만드는 것보다 호두까는 것이 더 힘들었어요

손이 부르트고 상처가 생겼지만 힘들게 만들고 난 후 사용할 때마다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바느질할때 친구같이 옆에 있어 주어서 흐뭇합니다

손에 상처가 생기고 얼얼하지만 이래서 또 만드는가 봅니다

좋아요~~

















































호두핀쿠션은 십자수 할때 요긴하게 쓰인다

같이 모아서 단체샷 일명 떼샷으로 찍어야 좋다


손은 얼얼하니 아팠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만들수 있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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