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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보통날

데코하고 난 후







여름컨셉으로 시원한 파란색위주로 작업한 십자수 완성품이다

같이 또 따로 있어도 좋다

군청색의 꽃도안은 오트밀색의 원단으로 하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여름컨셉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색의 액자들을 서랍장위에 올려놓아본다

체리색으로 버려진 액자를 화이트로 페인트칠해 빈 액자로 놓았더니 그 생각도 나름 좋다

버려진 액자가 없나 재활용자리를 또 기웃거리도 한다

데코한 액자들을 보고 있자니 여기에 색만 다르게 하면 또 다른 느낌의 데코가 불연듯 생각을 스치고 지나간다

끊임없이 생각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손이 느려도 행복하다

잠시동안 그간 만든 수고를 느끼고 있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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