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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눈물.희망1g

chapter 1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듯하다
22년 한달이 지나고 2월이다

챕터1
액션페이킹에서 머물지않고 움직였다
한발 옮겼다

암벽등반을 하지않은지 오래됐지만
중력을 거슬러 발에 힘을 주고 상체를 들어올리면
잡을 홀더가 보여 한단계 올라설수 있는 것처럼
움직임은 다음 단계의 방향과 필요를 보여준다



혼자 조용히 가만히 앉아
기대하지 않은 시간을 갖기를
그로 인해 좌절하고 괴롭지 않기를
말들은 관계와 전달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불확실성의 불안을 투사하고 있다
무의식의 검열

다른 사람의 지도없이 지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과 용기의 부족에 있다면 무능력상태는 스스로 부과한 것이다 -칸트
초조함은 죄이다 -프란츠 카프카
거리있는 대로 고요가 적막이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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