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눈물.희망1g 너와 함께 걷는 길 은본 2021. 12. 27. 10:09 눈이 쌓였다바람이 불어 쌓인 눈이 날려 흩어진다잠잠해지다가 세찬 겨울바람이 다시 분다마음에 세찬 바람이 길을 만들어 뻥 뚫렸다따라서 몸도 어제의 걱정도 내일의 불안도 바람이 길을 만든다누구의 말따라오늘 나를 키우건 세찬 겨울 바람이다눈이 온 후 차가운 겨울길을 너와 걷는다겨울의 한자락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흔연히 열려진 나날 '추억.눈물.희망1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pter 1 (7) 2022.01.31 노란 벽돌길 (4) 2022.01.20 들어가는 길 (4) 2021.12.07 겨울 생산력 (0) 2021.12.06 일요일 그림자 (7) 2021.12.05 '추억.눈물.희망1g' Related Articles chapter 1 노란 벽돌길 들어가는 길 겨울 생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