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구시포 해변
안개처럼 대기가 뿌옇다
바닷바람이 제법 차다 모자를 챙겨쓰고~
마구마구 달렸다 겨울이랑 뽀미랑
겨울바다 바람을 가르며
바닷물과 바람이 만들어놓은 멋진 작품
집으로 가는 길
최고로 꼽히는 고창의 붉은 황토가 눈길을 끈다
붉은 땅 풍부한 미래를 담아 흐른다~~^^
시골집 장성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다
40분정도 소요
다시 오고 싶은 공간 플레이리스트 추가
'추억.눈물.희망1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모르게 (8) | 2021.06.02 |
---|---|
같은 우리 달라진 자리 (10) | 2021.02.21 |
거인의 어깨에 서서 (6) | 2021.01.30 |
스스로 묻고 대답하게 (6) | 2021.01.26 |
DAY OFF (10) | 202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