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당에서 라면먹고 더워 마당으로 나왔다 5월 들어서 더위가 갑자기 훅 다가오네 정원일로 날씨를 자주 보는데 온도가 많이 올랐다 25도 최저15도 발아온도기준이 대부분 15도라 최저 15도를 기준으로 온실(근사한 온실을 갖는게 희망사항이다 ㅎ)없이 파종이를 키울수 있는 조건이다 바람에 시원하게 땀을 식힌다 돌로 채워 만든 개비온 하나가 배수구앞에 자리를 잡았다 어디에 둘지 고민하다가 놓고보니 잘 자리잡은듯하다 아직도 전주인이 만든 둘담을 허물고 남은 돌이 마당에 쌓여있다 왠지 버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쓰임을 생각하고 생각한다 버려서는 안될것 같은 돌 ㅎ 정원에 쓰임이 꽤 많은 둥그런 자연석이다 더 높이 하늘로.. 이쪽 방향으로도 처마와 같이 하늘을 보고 명자나무꽃이 다 지고 새순이 쑥쑥 성장하고 그 앞의 철쭉이 개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