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W. 리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언이 끝났을 때 믿음뿐 만이 아니라 투자한 행동의 시간과 물질 상황이 강하면 버리는 방식을 택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강하게 와 닿았다 덜 고통스러운 방식의 행동을 취하는건 당연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설득하여 부조화의 상황을 완화하거나 바뀌게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미디어에서 미신을 선봉하는 것을 보면서 떨치지 못하는지 의아해하면서 편향 사각지대를 보지 못하고 과대평가하며 그들로부터 분리하여 떨어뜨려 놓은 내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현실의 증거에 따라 믿음을 조정하기보다 믿음에 따라 현실을 조정하는 사람들 누군가가 보기에는 나 역시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 계몽주의와 예언이 끝났을때 책을 연이어 읽어 편향의 사각지대와 인지부조화를 생각케하는 시간이었다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은 없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