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술라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물들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이미지와 언어에 대해 생각이 들 때가있다 이미지는 이미지에 의해서.. 뒷이야기.. 그것에 부과되는 어떤 의미와 하나의 해석으로 규정지어지고 인터넷을 지배하는 재귀적인 수다스러움과 자기정당은 [인용:1 인용 누가 시를 읽는가-아무것도 모르기 지아 톨렌티노 확산되고 흡수되어 유발된다 1984년 화가 피에르 술라주는 이런 글을 남겼다 일찍이 나는 이미지를 버린 화법을 구사한 바 있고 나는 그것을 결코 언어가 의미를 전달한다는 뜻에서 하나의 언어로 생각해 본 일이 없다 이미지도 언어도 아닌 것이다 이미지를 버린 화법의 화가 이미지도 언어도 기입하지 않는것 이미지도 언어도 아닌 오직 그 자체만을 단언하는 작품 사물로서의 작품 그에 따르는 유동적인 관객의 시선. 관점과 의미의 무한한 잠재성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