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블루그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잔디 2016년 마당 조경공사를 마무리한 후 정원가꾸기는 시작되었다 시골이라고 해도 낮은 담으로 경계를 두어 물리적 심리적인 공간구분으로 정원일의 한계를 정하고 싶어 벽돌로 담을 쌓고 화단과 텃밭 잔디자리가 정해졌다 조경공사로 많은 지출이 소요되기도 하여 잔디는 씨앗을 구매하여 직파하여 조성하기로 결정하여 내한성이 강하여 늦가을까지 푸르게 남아있다는 특성에 매료되어 켄터키블루 그래스종류를 선택 후 푸르게 만들기까지는 1년이 넘게 걸렸다 (켄터키블루그래스 씨앗1kg 10만원정도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켄터키블루 그래스는 녹색이 진하고 잎이 가늘며 부드럽다 추위에 강해 한국들잔디 보다 늦가을까지 푸름을 유지했지만 여름의 높은 기온엔 취약하여 18년 그 여름 뜨거웠던 기온을 견디지 못하고 나무그늘 부분을 제하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