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르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 같은 글쓰기 나는 은유없는, 효과를 추구하지않는 그녀의 문장을 좋아한다 P7 내가 쓴 글에는 사람들이 없다는것 오로지 유령들뿐이라는 것-수전손택 몇 개의 새로운 창문을 열기에 적합한것 작은오솔길 P9 내가 곧바로 대답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겉으로 보이는 질문과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 사이에는 어떤 불안한 말하자면 위험한 공간이 펼쳐진다.. 이렇게 서신을 교환하는 상황에서 나는 그 공간을 마음대로 제어할 시간을 다시말해 글을 쓰는 동안 생각하고 찾고 체험하게되지만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공백으로부터 솟아오르게 할 시간적여유를 가질수 있었다 P13 닫힌 단어 다른사람들에게서나 통용될 단어 작가 진행중인 활동을 환기시키는 단어 글쓰기 책쓰기 P20 어떤 텍스트를 도중에 걸쳐놓고 있을때는 더욱 그렇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