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갗아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갗아래 존키츠 부랴부랴 살갗아래 책을 펼친다그동안 다른일로 계속 미뤄뒀던 일 ㅎ 두번째 장 폐부분 달지트 나그라가 극찬한 이 세상에서 비견할 만한 시가 거의 없다는 존키츠의 시가 궁금해져서 서치했다 ( 이렇게 극찬하면 그냥 넘어갈수 없지 강한 멈춤을 주는지 확인할수밖에 ㅎ) 빛나는 별이여, 내가 그대처럼 한결같을 수만 있다면 밤하늘 높은 곳에 걸린 채 외롭지 않고, 영원한 눈꺼풀이 뜨인 채 내려다 볼 수 있으니 - 존 키츠 中 음~~좋다 좋네 때때로 안타까운 한계성에서 벗어나 한결같은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을 그의 미를 대변하는 시선에 기대어 머문다 쭉 검색내용을 읽어 내려가다가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 존 키츠 中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여기서 멈추게 된다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만 그의 숨결에 시간이 느리게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