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있지.. 관통함에는 느낌이 있었죠... 느낌이 끊긴 자리엔 그리움이 스멀 스멀 기어나오네요... 그 그리움... 벽에 부딪혀 설 곳을 잃어 햇빛에 방사되네요... 스스로 자처한 고생길에 넌 산이 되고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고 계곡물이 된다... . . . . 잘 있지... 잘 있을거야... 그 때 좀 더 신중하게 잘 대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