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입에 착 붙어 불리는 뽀미의 도톰한 앞발
봄이가 낮잠자는 틈에 허락없이 살짝~
웅웅~~^^ 귀염 귀염 핑크젤리 발바닥
그리고 가지런한 뒷발
뒷발을 찍기위해 음청 좋아하는 사과를 가지고 나왔당 ㅎ
오빠인 겨울이보다 더 먹어야하는
먹심이 대단한 웰시코기 뽀미
어느 가을 일요일 아침 햇살에
일광욕을 하고 계십니닥~~^^
집~사~
선선한 가을도 되었으니
바베큐파티하개
넵~~받들어 준비하겠습니닥~~
그늘로 자리를 옮기고 다시 주무십니닥 ~~^^
'추억.눈물.희망1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에 있니 (4) | 2020.09.30 |
---|---|
특정한 의도를 담은 (4) | 2020.09.30 |
길어진 나무 (5) | 2020.09.25 |
크고 작은 (6) | 2020.09.24 |
아침햇살 (4) | 2020.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