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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어느 하루 눈부신 날 어느 하루 눈부신 날 꽃이 피기전 달큰한 바람이 부는 하루.. 달큰한 바람에, 따뜻한 봄햇살에 꽃몽우리가 피기 시작하는 하루이다 잠시 마음에 몽글몽글한 꽃을 담아본다 봄까치꽃 광대나물 작고 여린 광대나물 꽃 색깔이 참~ 곱다~ 자연의 색은 글로 표현하기란 너무 어렵다 산당화-명자나무 명자나무 가지에 선홍색의 꽃몽우리들도 어느 하루 눈부신 날을 맞이하고 있다 꽃색이 너무 예쁘다 꽃은 화전으로 먹을수 있는 빨간꽃~~ 작은 동백꽃같이 모습이 비슷하다 넌 다른 꽃들에 비해 봄맞이가 빠르네~~ 제법 많이 열렸다 흩날리는 수국 너란 아이~~꾹~!! 내가 좋아하는 수국 하얀 수국을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올해도 변함없이 새잎 나와줬다 이제 날이 갈수록 잎이 커지고 초록잎으로 변하겠지 하얀 수국을 볼 수 있는 날.. 더보기
고마워 너희들 삼총사~시금치 대파 상추 겨울을 견뎌온 대파작년 2018년 가을 11월 4일 심어놓은 대파겨우내 마른잎으로 겨울 찬바람을 견디며월동하고 따뜻한 봄햇살에 초록이 짙어지고 꽂꽂이 힘있게 서주었다고마워~~ 상추도 겨울을 견뎌온씨앗을 구매할 때 서비스로 보내준 혼합상추를 대파와 같이 가을에 심었다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다시 풋풋해졌다녹색-상추종류는 잘 모르겠다-과 적색상추 같이 어우러져 보기가 좋다너무 가까이 있으면 서로 크지 못하니 겨울추위 견드느라 힘들었을 텐데 봄햇살을 좀 더 받게 한후 쏙아내기를 해야겠다가을에 먹고 월동상추 봄에 일찍 밥상에 올릴수 있어너도 고마워~~ 시금치도 겨울을 그렇게 같이 견뎌왔다시금치도 겨우내 얼어있어 죽은줄 알았다봄이 되니 푸르게 생생해졌다회사일 핑계로 비닐도 안씌워주고 괜시리 미안해지네..월동한 시금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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