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눈물.희망1g
수평선으로
은본
2021. 2. 7. 19:14
고창 구시포 해변
안개처럼 대기가 뿌옇다
바닷바람이 제법 차다 모자를 챙겨쓰고~
마구마구 달렸다 겨울이랑 뽀미랑
겨울바다 바람을 가르며
바닷물과 바람이 만들어놓은 멋진 작품
집으로 가는 길
최고로 꼽히는 고창의 붉은 황토가 눈길을 끈다
붉은 땅 풍부한 미래를 담아 흐른다~~^^
시골집 장성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다
40분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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